전체 글 보기 전체 10-05(목) 10-04(수) 10-03(화) 10-02(월) 10-01(일) 09-30(토) 09-29(금) 달력에서 선택 [리뷰][Review] 청춘다방 [공연] 감성 복고 코믹극 <청춘다방> 참 괜찮은 사람들의 괜찮은 연극이다. 아니, 괜찮다는 말로는 충분치 않을 아주 즐거운 연극이었다. 다들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끼도 장난 아니시고, 뻔한 스토리지만 안정감있는 능숙한 연극... 리뷰 >공연 2017-10-05 [리뷰][Review] Bach and Beyond [공연] 피아노는 굉장히 예쁜 악기다. 그리고 세종 솔로이스츠는 다비드 프레이를 둘러 싼 요정같다. 공연 보는 내내 느낀 감정이다. 너무나 예쁜 음악이 오고갔다. 현악기와 피아노가 너무나 잘어울렸다. 그리고 손짓 하나만으로 동시에 시작하는 ... 리뷰 >공연 2017-10-05 [오피니언][연극][옥탑방 고양이] 대학로 1위 연극이라고 잘 알려진 '옥탑방 고양이'를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꼭 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공연인데, 인터파크에서 황금연휴 티켓으로 할인받아서 좋은 자리에 앉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오피니언 >공연 2017-10-05 [작품기고][Hearing Heart] 서울의 밤, 걷기 예찬 마음 속의 고민을 펼쳤다가 접어가며 걷던 밤, 거리 불빛을 반사하며 일렁이는 청계천이 유난히 예뻐 보였다. 작품기고 2017-10-05 [리뷰][Review] 의무를 버렸을 때, 의미가 찾아온다 '집시의 테이블' 의무를 버렸을 때, 의미가 찾아온다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 우리의 일상은 '의무감'으로 가득하다. 반복되는 일상생활이 지치고 힘든 이유는 '의무적'이기 때문이다. 좋아했던 ... 리뷰 >공연 2017-10-05 [리뷰][Review]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무대, 집시의 테이블 [공연] 제법 날씨도 선선해 졌겠다,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하는 요즘이다. 이유 모를 쓸쓸함과 고독이 밀려와 종종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학업과 일에 지쳐 금전적, 시간적 여유 모두 없는 이 시점 한시간 반 가량 가볍고 편안한 유... 리뷰 >공연 2017-10-05 [오피니언][Opinion]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 세상에서 추억이 사라진다면 [영화] 인생은 추억들의 모음집이며, 그 추억들은 '나'를 말해준다. 오피니언 >영화 2017-10-05 [리뷰][Review] 작은 극장 위 맛있는 음악 한가득, 「집시의 테이블」 [공연] 친구들과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 했던 말이 있다. “사실, 자존감이랄게 별 거 아닌 걸지도 몰라. 하다못해 내가 저 머나먼 스웨덴과 아이슬란드의 음악을 많이 알고 있는 것도 내 하나의 자부심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쑥갓은 아직 조... 리뷰 >공연 2017-10-05 처음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