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보기 전체 09-15(일) 09-14(토) 09-13(금) 09-12(목) 09-11(수) 09-10(화) 09-09(월) 달력에서 선택 [오피니언][Opinion] 조용한 고백 [사람] 무신경한 인간은 상처를 받아봐야 안다. 너도 찢어져야지. 그래 찢어져야지 오피니언 >사람 2019-09-15 [오피니언][Opinion] 조용한, 느슨한, 밤에 불어오는 드림팝 [음악] 낡은 창고에 보관된 먼지 묻은 책을 펼치는 기분이다. 먼지를 툭툭 털고 책을 펼치면 바로 이 앨범의 노래가 흘러나올 것 같았다. 앨범 아트는 누군가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듯 책 어딘가에 꽂혀있고, 색 바랜 보라색 꽃은 책갈피처럼 끼워져 있다. 오피니언 >음악 2019-09-15 처음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