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 검색형태 > 제목만 제목+기사 기자명 기간 > 전체 오늘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 ~ 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칼럼/에세이 검색결과 오피니언 검색결과 [영화][Opinion] 거꾸로 가는 남자 : I am not an easy man 2018 [영화] 원제목은 'I am not an easy man'이다. '거꾸로' 사전적 정의를 찾아봤다. '형편 따위가 반대로 되게' 의아했다. 남성의 거꾸로가 여성일까? 여성과 남성은 서로 대립하는 존재가 아니다. 여성의 반대는 남성이 아니고 남성의 반대도 여성이 아... 오세준|2018-04-28 [도서/문학][Opinion] 제인 에어 : 불순물 [도서] 총명한 제인은 무의식적으로 로체스터 사랑 속, 불순물을 눈치챘을 것이다. 그래서 열렬히 사랑했음에도 그를 떠났다. 물론 작 중에서는 스스로 내린 결론을 하느님께서 내린 답으로 여기지만. 오세준|2018-04-27 [영화][Opinion]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 2006 [영화] 최고의 작품과 성과를 내려고 하는 게 사람 마음이다. 현실적으로 타협하는 게 인성과 값을 고려하는 거지, 누가 잘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지 않겠는가? 미란다의 경우도 마찬가지, 악마라고 붙을 정도로 인성이 개차반인데 사람들이 그녀를 원하는 이유는 뭘... 오세준|2018-04-08 [영화][Opinion] 퀸카로 살아남는 법 2004 [영화] 특정 집단에서 동질감을 나타면서도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은 취향과 스타일을 나타내주는 비슷한 패션의 추구다. 새로운 집단에 녹아들 때 자연스럽게 합류할 수 있는 방법. 그들과 비슷한 옷을 입고 자연스럽게 집단에게 나로부터 하여금 동질감을 느끼게 ... 오세준|2018-04-01 [영화][Opinion] 줄리&줄리아 2009 [영화] 요리는 기본적으로 온기를 동반한다. 그것은 수치 따위로 정의되는 물리적인 따뜻함 일수도, 준비하는 사람 내면의 훈훈함 일수도 있다. 어쨌거나 요리의 열기는 아늑함을 선사한다.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이 없다면 요리... 오세준|2018-03-23 [영화][Opinion] 레이버데이 Labor Day [영화] 탈옥수와 싱글맘의 열렬한 사랑을 사춘기 아들의 시선으로 지켜보는 이야기. 오세준|2018-03-13 [문화 전반][Opinion] 눈 덮인 종목 : 바이애슬론 [문화 전반] 대한민국에서 비인기 종목 선수로 살아간다는 것 오세준|2018-03-07 [문화 전반]Hi, POP:하이팝_'대중'하고 '예술' POP ART. POPULAR ART. 대중예술. 대중예술에 대한 첫인상. 대중이라는 워딩은 본래 친숙함을 표방하지만, 예술을 수식할 때는 달라지는 것 같다. 어렵고도 어렵도다! 예부터 '... 오세준|2018-02-22 [문화 전반]다빈치 얼라이브_천재의 공간 : 레테와 레오나르도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전생의 존재를 믿게 한다. 그는 레테의 강물을 마시지 않은 걸까? 레테를 인식한 최초의 인간이라 그를 수식하고 싶다. 그만큼 레오나르도의 업적이 뛰어나다. 전생을 기억하더라도 업적은... 오세준|2018-02-22 처음123 문화소식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작품기고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리뷰 검색결과 [도서][Review] 힘내라고 말하지 않기 [도서] 그거 사실 오만 아닐까? 위로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잖아. 위로하는 건, 우리가 그 다른 사람을 위로하는 이미지, 다른 사람을 위하고 생각한다는 자애롭고 따뜻한 이미지를 갖고 싶어서 일 수도 있어. 사실은 위로하면서 저열한 우월감을 느낄지는 어떻게 ... 오세준|2019-01-03 [도서][Review] 금기는 없었다. [도서] 후지시마는 금기를 어긴 사람. 책 제목인 '갈증'과 더불어 생각해보자. '갈증'은 인간, 아니 생명체의 원초적 욕구다. 누구나 물이 없으면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금기' 이전에 '갈증'이 존재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후... 오세준|2018-12-28 [도서][Preview] 손가락 주름으로 온기를 느껴보고 싶어 [도서] 이유 모를 따뜻함의 근원은, 책에 나오는 모든 동식물과 인물을 직접 봤기 때문이다. 차가운 카메라 렌즈로 비춘 사진이 아니라. 따뜻한 각막에서, 타샤만의 애정으로 세상을 그려낸다. 타샤의 각막에서 페이지, 페이지를 거쳐 올겨울을 버틸 온기를 손가락 ... 오세준|2018-12-19 [도서][Preview] 물병 《갈증》 [도서] 고등학생 여자애의 눈빛이라고는 할 수 없을 정도로 건조해 보인다. 꽉 다물린 입술 또한 소녀에게 한층 더 거리감을 느끼게 한다. 이쯤 되면 그녀가 누워있는 공간도 궁금하다. 누워서 턱을 들고 입 다문 채, 지긋이 바라보는 눈빛을 마주할 때면 그녀가 다... 오세준|2018-12-04 [도서][Review] 순종의 아름다움이라니? : 스타일은 영원하다 [전시] 제목이 아니었으면 단순 컨셉 사진이라고 넘어갔을 것이다. '순종의 아름다움'이라니. 말을 타고 있는 여성 찰나를 찍은 사진을 감탄하며 보고 있었는데, 제목보고 경악했다. 이건 인종차별과 성차별을 동시에 하고 있는 게 아닌가? 검열의 시대에 멀... 오세준|2018-12-02 [공연][Review] 마음대로 사랑할 수 있을까? - 서로단막극장 마지막으로, 그 하루의 꽃에 대하여 오세준|2018-11-21 [전시][Preview] 라니, LOVE YOURSELF보다 마음에 든다. 내가 나타내고 싶은 이미지를 드러낼 수 있어서 좋다. 잘생기거나 못생기거나, 키가 작건 크건, 신체적 결함과는 상관없이 패션 스타일을 통해 '나'를 표현한다. 신체적 결함이라니, 우스갯소리로 LOVE YOURSELF라는 문구가 판치는 이 시국은 자신 스스로... 오세준|2018-11-11 [도서][Review] '나'라는 브랜드, 치밀함에 반했다. [도서] 성공한 사람의 값진 경험(특히 업계에서)은 돈 주고도 사지 못하니까. 특히 이동윤 일러스트레이터 케이스가 재밌었다. 자신을 알리기 위해 엽서를 보냈다. 한 번만 보내는 게 아니라 두 달에 한 번씩 엽서를 계속 보냈다. 이것까지만 해도 독특한데, 이메일 ... 오세준|2018-10-22 [공연][Preview] 좀 더 건조하고 탁했으면 좋겠다. : 서로단막극장 - 그 하루의 꽃 [공연] 감히 짐작하자면, 동성애자의 쌍둥이는 맥락 상 일란성 쌍둥이면서 이성애자일 것이다. 나와 매우 비슷한 존재, 한평생 같이 자라왔고 생김새도 비슷하다면 서로를 이해 공감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성적 지향이라는, 한 면도 쉽게 공감할 수 있... 오세준|2018-10-19 [도서][Preview] '나'라는 브랜드, 포지션에서 브랜드까지 [도서] '포지션'이다. 브랜드는 상황, 장소에서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포지션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누구나 몸담고 있는 기관, 소속, 직장, 업계, 세상에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하다못해 처음 알바를 시작할 때부터, 어느 정도 열의를 보일 것... 오세준|2018-09-23 [전시][Review] 마르크 샤갈 특별전 - 영혼의 정원 [전시] 샤갈은 화가이자 판화가, 시인이었다. 많은 분야에서 성취를 이뤘던 만큼, 표현하는 것에 혀를 내두를 정도로 뛰어났다. 특히 한편의 서사와도 같은 그의 일생이 작품마다 고스란히 드러난다. 작품 하나하나 아름답거나, 혹은 지독한 스토리를 담고 담고 있... 오세준|2018-06-05 [전시][Review] 알렉스 카츠, 아름다운 그대에게 [전시] 무용수는 공연마다 배역을 달리하며, 어느 배역이 될 수 있다. 공연에 들어가는 순간, 무용수는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 마치 로라시리즈에서 같은 틀과 구성을 취하면서도 전혀 다른 느낌을 주고 다른 사람처럼 느껴지게 하는 점은, 알렉스 카츠의 무용수에 ... 오세준|2018-05-27 사람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문화초대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