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보기 전체 01-25(목) 01-24(수) 01-23(화) 01-22(월) 01-21(일) 01-20(토) 01-19(금) 달력에서 선택 [리뷰][Review] 아무도 가질 수 없었던 꽃밭에서 누구나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우리는 어른으로 사회를 살아가며 다른 사람에게 내보일 수 없는 생각과 감정, 그리고 욕망을 가면 뒤에 숨긴다. 가면 쓴 사람들로 가득 찬 세상은 아주 평화로워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일상이 파괴될 때, ... 리뷰 >공연 2018-01-25 [칼럼/에세이][필름 한 입] 올 겨울 허기를 채우는 한 입, '리틀 포레스트' 배도 마음도 배고픈 올 겨울에는 '리틀 포레스트'로 허기를 채워보자. 칼럼/에세이 >에세이 >필름 한 입 2018-01-25 [리뷰][Review] 예르미타시박물관展,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만난 프랑스 미술 예르미타시 박물관. 1762년 예카테리나 2세가 즉위한 후에 그녀가 수집한 예술품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대형 예술 박물관이다. 예르미타시의 영어 표기가 Hermitage라는 것은 전시회에 도착해서 알게 되었는데, ... 리뷰 >전시 2018-01-25 [리뷰][Press] 아이 러브 유 [공연] 우리에게 사랑이란 뜨거운 열정이다.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사랑이란 설레임과 두근거림이다. 대부분의 영화와 드라마는 이와 같은 낭만적인 사랑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사랑에 빠지기 전의 모습과 서로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모습 뿐... 리뷰 >PRESS 2018-01-25 [리뷰][ReView] 예르미타시 박물관전 _ 프랑스 미술에 푹 빠질 기회 지난 주말에 국립 중앙 박물관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예르미타시 박물관전'에 다녀왔습니다. 전시회 홍보 포스터에 등장하는 위엄 가득한 인물화부터 프리뷰 때부터 기대하고 있던 작품들까지 한 눈에 만나 볼 수 있어 즐거운 ... 리뷰 >전시 2018-01-25 [오피니언][Opinion] 영화 'Up' 인생은 수많은 모험의 시작과 끝이다 [영화]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좋은 영화를 보는 것은 나와 닮아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과 비슷하다. 나의 심리상태, 경험, 상황과 우연히 잘 맞는 캐릭터를 보면 굳이 많은 정보나 그를 이해하려는 노력 없... 오피니언 >영화 2018-01-25 [리뷰][Review] 러시아가 사랑한 프랑스 미술의 향연 예르미타시 박물관전 러시아 예카테리나 여제를 시작으로 많은 러시아 귀족들이 수집한 프랑스 미술 작품들과 시대별로 달라지는 화풍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전시된 수많은 미술 작품 중 몇 개를 골라 필자만의 독특한 감상법으로 소개한다. 오~ 나의 여신... 리뷰 >전시 2018-01-25 [오피니언][Opinion] 갤러리가 작품을 만든다? [문화 전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트릿 아티스트 뱅크시, 그의 재미난 소행(?) 중에는 미술관에 자신이 제작한 그림들을 붙여놓는 프로젝트가 있었다. 무려 뉴욕 현대미술관, 메트로폴리탄, 자연사박물관에 이런 도전을 한 것인데, 놀랍게도 모두... 오피니언 >문화 전반 2018-01-25 [리뷰][Review] 불후의 명작, 8인8색의 매력 [전시] 석파정 서울미술관에 다녀왔다. 고즈넉하고 운치 있는 서울 부암동에 자리 잡은 미술관은 작지만 분위기가 있는 곳이다. 개관 5주년 기념전인 <불후의 명작>을 찾았는데, 한국 근대미술을 대표하는 일곱 명의 대표작을 선보이는 전시였... 리뷰 >전시 2018-01-25 [리뷰][리뷰] "힘이되는 인생속담 쓰담쓰담 영어속담" 바쁜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어떤 것에 대해 생각하기도 싫고 그냥 충분히 일상을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복잡하고 힘이 들기에, 어떤 것에 대해 지칠때가 있다. 그래서 인지 어떤 문화적 향유라던가 생각를 ... 리뷰 >도서 2018-01-25 [오피니언][Opinion] 처음이 아닌 한국을 위하여 [문화전반] 최근 외국을 방문하거나, 외국인을 한국에 직접 초대하여 그들을 관찰하는 형식의 버라이어티 방송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 문화나 생활방식에 관심을 갖는 낯선 외국인들을 보며 흥미를 느끼는 시청자들이 많아진 것이다. 국위선양을 하... 오피니언 >문화 전반 2018-01-25 [리뷰][Review] 불후의 명작, 그 훌륭함에 관하여 _ 불후의 명작展 이름만 보아도 설레는 ‘불후의 명작’ 전시에 다녀왔다. 불후의 명작이라니. ‘훌륭하여 그 가치가 변하거나 없어지지 않는’ 그런 그림들이 놓여있다는 뜻이었다. 발걸음을 빨리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들어가자마자 보인 것... 리뷰 >전시 2018-01-25 12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