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보기 전체 06-15(토) 06-14(금) 06-13(목) 06-12(수) 06-11(화) 06-10(월) 06-09(일) 달력에서 선택 [오피니언]사랑의 철학 영원한 것은 있는가? 영원은 철학의 측면에서 초월적인 것으로 정의된다. 그 자체로 범위를 명확하게 정의할 수 없는 개념인 것이다. 현 인류에서 소멸에 이르지 않는 생명체는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으며, 이는 보편적으로 많은 사람... 오피니언 >사람 2024-06-15 [오피니언][Opinion] 여행의 쓸모 [여행] 찰나가 영원이 되는 마법에 우리는 종종 방랑자를 자처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오피니언 >여행 2024-06-15 [오피니언][Opinion] 인간과 식물의 끈질긴 생명력 - 김초엽 장편소설 '지구 끝의 온실' [서평] 인간의 살기 위한 욕망은 끝이 없다. 식물 또한 그렇다. 김초엽 작가는 첫 장편소설의 배경으로 2058년 미래, 더스트 시대 이후의 세계를 다룬다. 공해와 흙먼지가 뒤엉켜 식물과 동물, 인간마저 파괴하고 모든 걸 먼지로 만들어버린 종말, 그 이후 살아남은 주인공 나오미와... 오피니언 >도서/문학 2024-06-15 [오피니언]겨울에게, 연인에게, 여운에게 함축된 서사는 양날의 검을 지닌다. 독자들이 스스로의 상상력을 보태어 다채로운 해석을 내놓을 수 있도록 이끄는 한편, 인물 간의 관계 및 감정선의 온전한 이입에는 다소 아쉬움을 남긴다. 특히 해석의 여지가 가장 다양한 매체인 ... 오피니언 >영화 2024-06-15 [오피니언][오피니언] 박력분 500g에 감성 10g, 그리고 와장창 5g [사람] Youtube를 본격적으로 시청하기 시작한 초, 중학생 시절, 내 유튜브 알고리즘을 지배한 건 요리 채널들이었다. 맛있는 걸 좋아해서, 먹는 것을 좋아해서인 것도 있지만 제일 큰 요인은 요리하는 과정에 재미를 느껴서였다. 재료들이 가지런히 보울... 오피니언 >사람 2024-06-15 [오피니언][Opinion] 비정할 만큼 다정한 - 온 [도서/문학] <온>이 남기고 간 마음들 오피니언 >도서/문학 2024-06-15 [오피니언][Opinion]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어째서 외면받았나 [영화] 흥행 실패 요인 되짚어 보기 오피니언 >영화 2024-06-15 [오피니언][Opinion]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선택하는 명제. - 또 오해영 [드라마] 두렵고 불안해도 우리는 사랑을 선택할 거니까.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2024-06-15 [리뷰][Review] 사랑이 머물던 시간, 사람이 그리운 시간 - 음악극 [섬:1933~2019] 이렇게 따뜻하고도 뜨거운 공연이 많이 행해지고 널리 알려지기를, 나 또한 이런 예술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리뷰 >공연 2024-06-15 [리뷰][Review] 끝나지 않을 희망과 사랑을 노래하는 음악극 '섬:1933~2019' 서로 다른 목소리가 섬에서 하나로 모인 이유 리뷰 >공연 2024-06-15 [오피니언][Opinion] SF 히어로물이 그려내는 현실 - 엑스맨 [영화] 정해진 공식을 뒤엎는 영화 <엑스맨>이 사회를 향해 던지는 메시지 오피니언 >영화 2024-06-15 [오피니언][Opinion] 햄버거 먹고 행복하세요 [음식] 컴포트 푸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가게의 수제 버거 오피니언 >음식 2024-06-15 123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