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과거를 그리 그 시절 질리도록 듣던 곡들 [에세이] 과거를 그리 어릴 적 갖고 있던 '열정' [에세이] 우울과 피곤, 어느 세계에도 정착할 수 없는 존재의 부유. 존재의 필연.
[에세이] 억지로 하는 어렵지만 재밌기도 한 공부 [에세이] 용기의 펌프 이 실천이 쌓이면 결국 내가 쏘아 올린 용기의 펌프는 날로 ... [에세이] 무애 無碍 16 아, 내 가슴에 사랑과 경멸이 넘친다.
[에세이] 텃밭 가꾸는 새롭게 자라나고, 피어 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텃밭의 일 [Essay] 심리 상담에서 무기력이 찾아올 때 실천할 프로세스 [에세이] 다들 답답할 다들 답답할 땐 어떻게 하세요? 내공 100 드릴게요!
실시간 칼럼/에세이 콘텐츠 [칼럼/책과영화] 03. 니크 바르코프와 롤프 쉬벨의 < 글루미 선데이 >2016/11/08 23:00 우울한 일요일의 노래. 즐거움을 증오하고 의무와 질서에 사로잡힌 인간들을 마주하면, 인생의 즐거움을 좇는 사람들은 마치 패배자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들이 정녕 패배자일까? 이 소설은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었다._ 작가의 말 중 [칼럼] 사이먼 래틀의 도시, 버밍엄2016/11/03 23:23 버밍엄이란 도시를 마주한 첫인상은 황량하고 스산한 풍경 일색이었다. 5월 중순의 한창 무르익은 봄날 공기였음에도 버밍엄은 왠지 칙칙했고 우울했다. 이런 버밍엄의 적막한 대기를 이완시켜줄 치유제가 음악인 것일까. 버밍엄에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이 없다면, 그리고... [칼럼/책과영화] 02. 스콧 피츠제럴드와 데이빗 핀처의 < 벤자민 버튼의 시2016/11/01 00:32 소설과 영화. 각각의 작품 속 벤자민은 그냥 전혀 다른 인물이다. 피츠제럴드의 벤자민, 데이빗 핀처의 벤자민! [공연 리뷰] 펜데레츠키와 신포니아 바르소비아에 대한 추억2016/10/30 04:19 펜데레츠키와 신포니아 바르소비아에 대한 추억 글 - 김승열 (음악칼럼니스트) 10년 전인 2006년 2월, 나는 매일 같이 파리 라디오 프랑스 내의 살 올리비에 메시앙에 드나들었다. 라디오 프랑스에서 매년 주최하는 현대음악 시리즈인 ‘현존’(Presence)의 2006년 주... [에세이] 우.사.인. 시즌2 EP.09 홍혜림2016/10/29 00:01 친환경적이다, 자연적이다-라는 말은 이미 큰 유행이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만나볼 아티스트는 왠지 '친환경'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2012년 8월 네이버 이주의 음악 선정. 어쩌면 우리는 이 아티스트를 너무 늦게 알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에세이] 우.사.인. 시즌2 EP.08 최낙타2016/10/14 23:22 쓸쓸한 가을, 고막남친 최낙타와 함께. 당신의 고막은, 외롭지 않을거에요. [Opinion] 보통의 존재, 아름답게 시들 것 [문화 전반]2016/10/09 23:38 문득, 내가 아주 작은 존재라고 느껴질 때가 있다. ‘작다’는 것이 ‘하찮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작다’고 느껴질 때는 다른 사람들의 존재가 크게 느껴질 때이다. 나의 세상은 주로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내 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 [칼럼] 존 바비롤리의 도시, 맨체스터2016/10/08 23:39 나는 맨체스터에서 단 하룻밤을 보냈을 뿐이지만 평생 잊을 수 없는 몇 개의 추억을 간직하고 맨체스터를 떠날 수 있었다. [칼럼/책과영화] 01. 마르그리트 뒤라스와 장자크 아노의 < 연인 >2016/10/06 19:30 그는 잠깐 뜸을 들인 후 이렇게 말했다. 그의 사랑은 예전과 똑같다고. 그는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고 있으며, 결코 이 사랑은 멈출 수 없을 거라고. 죽는 순간까지 그녀만을 사랑할 거라고. [낯선런던] 길, 자전거가 여기저기서 튀어 나온다. 멋있게2016/10/04 05:18 생각을 했던 공연장 향기였다. 생각 못했던 건 베를린에서 연극을 보려면 독일어를 이해 할 수 알아야 했던 것이다. 독일어를 모르니 무조건 일단 저녁공연 티켓을 사들었다. 간신히 스토리에 대해서 영어를 할 줄 아는 공연장 직원에게 들었고 ... [공연 리뷰] 알렉산데르 크니아체프와의 7년 만의 해후2016/10/04 01:51 운치있게 가랑비가 내린 이 날 여의도 KBS홀의 음향 또한 축축하게 젖은 이상적인 어쿠스틱을 과시하고 있었다. 이래저래 천우신조가 가세한 두 러시아 비르투오소의 신들린 명무대였다. [에세이] 우.사.인. 시즌2 EP.06 달에닿아2016/09/30 22:59 감성 어쿠스틱 듀오, 달에닿아. 잘 알려지지 않아서 더 보석같은 아티스트.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에서 함께 확인하세요. 옥상달빛과 스웨덴세탁소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반드시 좋아하게 될 거에요. [주한문화원] 도란도란 일본 문화 이야기 "아시아의 하와이, 오키나와2016/09/25 17:18 도란도란 일본 문화 이야기 "아시아의 하와이, 오키나와" ② [주한문화원] 일본 주한문화원 소식 - 한일음악교류 공연 무료 초대2016/09/20 20:21 일본 주한문화원 소식 - 한일음악교류 공연 무료 초대 [칼럼] 사르트르가 노벨문학상을 거절한 이유는 무엇일까? (문학상 에피소2016/09/20 00:06 그는 외부의 가치판단에 의해 만들어진 ‘나’가 아닌 진정한 사르트르, 자기 자신으로서 자신만의 주체성과 창조성을 고민하는 작가로 끝까지 남는 쪽을 택했다. [에세이] 우.사.인. 시즌2 번외 '가을맞이 인디 플레이리스트'2016/09/16 21:44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시즌 2 가을특집 번외편! 인디음악으로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라! [주한문화원] 도란도란 일본 문화 이야기 "아시아의 하와이, 오키나와2016/09/15 01:04 도란도란 일본 문화 이야기 "아시아의 하와이, 오키나와" 처음이전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