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프레임 바깥에 세상의 모든 영화인을 응원하며 [Opinion] 우리는 비동의 정면으로 맞서 싸움을 거는 사람 [Opinion] 효율의 시대에 LP판의 느린 두께감, 가끔 이런 무게는 잃고 싶지 않다.
[Opinion] 부처님 오신 날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법륜)을 읽으며, 정신 건강을 생각... [Opinion] 공존의 투데이 화제의 SF 소설, 무대의 옷을 입다 [Opinion] 발레로 만나는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의 여러 버전들
[Opinion] 웹툰 제목은 ‘ 숨겨진 주인공이 보여주는 샛길 [Opinion] 추억은 지지 않 과거는 어떤 힘을 갖는가? [Opinion] 아스팔트에 뿌 공간에 숨을 불어 넣는 조경, 그리고 정영선.
[Opinion] 레오 까락스의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혼재되어 뒤엉켜있는 휴지 뭉치들 같... [Opinion] 카우보이의 세 무법자, 말 그리고 권총. 다 없지만… [Opinion] 토론즐기미로 이제 더이상 토론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오피니언] 정열의 여 곧 다가올 여름을 위해 [Opinion] 지금이 바로 그 우리가 겪는 많은 것들은 그저 오고 갈 뿐이다. [Opinion] 스타듀밸리의 소소하고 작은 펠리컨 마을에서 펼쳐진 음악
실시간 오피니언 콘텐츠 [Opinion] 끝을 마주할 때 더욱 선명하게 감각되는 사랑, < 블루베일의 시간 2018/07/06 00:05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잘 자고 내일 봐" 약속하고픈 오늘 밤 [Opinion] 세상 어디엔가 있을 소녀를 위한 '오션스8' 그리고 '시카2018/07/04 23:34 지난 달 13일 개봉 전부터 ‘오션스’ 시리즈의 명성과 산드라 블록, 케이트 블란쳇, 앤 해서웨이, 리한나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불러 모았던 ‘오션스8(감독 게리 로스)’가 드디어 한국에서 개봉했다. 이 정도 규모의 할리우드 영화에서, 주인공 8명을 모... [Opinion] < 변산 > Home, Bittersweet Home [영화]2018/07/03 09:18 * 스포일러가 많이 있습니다. 믿고 보는 이의 영화라는 건 참 신기하다. 얼굴도 한번 본 적 없는 배우나 감독에게 나혼자 의리와 믿음을 쌓아서 스크린 앞에 불러앉히기 때문이다. 물론 그건 양날의 검이다. 의리와 믿음은 깊이가 깊을 수록 쉽사리 깨지기 마... [Opinion] 무책임한 기억들, 김성중 「국경시장」 [도서]2018/07/03 00:19 결함은 대단한 자산이고, 기억을 버리는 일은 무심하고 무책임한 일이다. [Opinion]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시대를 초월하는 영화의 의미 [영화2018/07/02 14:22 1919년에 제작된 독일의 표현주의 영화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은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영화사에 있어 중요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영화의 짧은 클립들을 본 적은 있어도 처음부터 끝까지 보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게 ... [Opinion] (스포없음) 성장과 인연에 대하여, < 연애의 행방 > [도서]2018/07/01 11:16 같은 장소에서 사랑을 고민하는 8명의 주인공들을 보다 보면 사람마다 사고방식이 참 다르다는 게 체감된다. 그런 면에서 < 연애의 행방 >은 꽤나 현실적인 인물상들을 그려낸다. 처음의 판단은 틀린 것으로 드러나기도 하고, 틀어진 것처럼 보이는 계획도 얼마든지 새... [Opinion] 사실은 아니지만 진실 같은 연극 '댓글부대' [공연예술]2018/07/01 01:37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모르는 이 시대를 반영한 연극 리뷰 [Opinion] ! 에 대하여 : 영화 < 마더! > [영화]2018/06/30 23:08 마더의 느낌표를 지난 일, 혹은 없었던 일로 만들 자격은 어디에도 없다. 다만 영화에서는 마지막까지 이를 보듬어주지 않으니, 마더의 느낌표를 기억해 줄 사람들은 영화를 보는 우리들뿐일 것이다. [Opinion] '두 개의 심장'의 합리화 - [영화] 브루클린2018/06/30 22:39 영화 브루클린, 사랑과 성장의 영화 [Opinion] 책과의 연결, 2018 서울국제도서전 [전시]2018/06/30 21:45 2018 책의 해, 서울국제도서전 2018년 책의 날을 맞아 책과 관련된 행사가 다양하게 개최되고 있습니다. 6월 20일(수)부터 24일(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은 많은 출판사, 책방의 개성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서전이 열... [Opinion] 도그파이트_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 [뮤지컬]2018/06/30 19:47 개싸움. 가장 못생긴 여성 파트너를 데려온 사람이 상금을 타는 대회. [Opinion] '추'와 '미'의 관계 [문화전반]2018/06/30 18:54 ‘미(美)’와 ‘추(醜)’라는 단어를 제시했을 때, 아마 대부분 이 두 단어는 반대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할 것이다. 상식적으로 아름다운 것과 추한 것은 대립되며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것이라 여기지 않는다. 나 역시 ‘추’의 본질이나 의미에 대해 깊게 생각해... [Opinion] The Emperor of Ice-Cream: 죽음을 바라보는 방식 [문학]2018/06/30 15:19 The Emperor of Ice-Cream Wallace Stevens Call the roller of big cigars, The muscular one, and bid him whip In kitchen cups concupiscent curds. Let the wenches dawdle in such dress As they are used to wear, and let the boys Bring flowers in last month's newspapers. Let be be finale of seem. The only emperor is the emperor of ice-cream. ... [Opinion]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공연]2018/06/30 15:01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6/21 세종M시어터 캐스팅: 인우 강필석 / 태희 김지현 / 현빈 최우혁 종강을 하기 전부터 나는 고민해왔다. 한 학기를 버텨낸 나에게 어떤 보상을 해주는 것이 좋을까(매우 진지).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의 티켓 오픈... [Opinion] 타인의 창①: 레이디버드 - 나의 십대 [영화]2018/06/30 05:46 십대를 벗어난 지 4년 가까이 지나고 봤지만, 앞으로 나의 십대를 떠올리면 이 영화가 함께 떠오를 것 같다. [Opinion] Define Yourself [기타]2018/06/29 22:44 우리는 모두 남들에겐 B일 수도, A일 수도, Z일 수도 있다. 혹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Z 하위의 무언가로 치부한 채 살아갔을 수도 있다. 이번 여름은 뜨겁다고 했다. 그렇다면 나도 당신도, ‘defining myself' 시간으로 열기를 더해보는 건 어떨까? [Opinion] 우리는 왜 브이로그를 보는가 [문화 전반]2018/06/29 21:01 어쩌면 브이로그 독자들이 바랐던 것은 연출된 내추럴이 아니라, 서투른 내추럴이었을지 모른다. 처음이전73173273373473573673773873974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