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아스팔트에 뿌 공간에 숨을 불어 넣는 조경, 그리고 정영선. [Opinion] 레오 까락스의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혼재되어 뒤엉켜있는 휴지 뭉치들 같... [Opinion] 카우보이의 세 무법자, 말 그리고 권총. 다 없지만…
[Opinion] 토론즐기미로 이제 더이상 토론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오피니언] 정열의 여 곧 다가올 여름을 위해 [Opinion] 지금이 바로 그 우리가 겪는 많은 것들은 그저 오고 갈 뿐이다.
[Opinion] 스타듀밸리의 소소하고 작은 펠리컨 마을에서 펼쳐진 음악 [Opinion] 인간의 불완전 『이야기의 탄생』 (윌 스토, 2020) [Opinion] 한 줌의 이해로 <베이비 레인디어>, <더 웨일>에 대한 단상
[Opinion] 명명 대신 멍멍 다만 우리는 평생 그 사이를 방황할 것임을 짐작할 뿐이다. [Opinion] 내 책장에 자리 시절을 기록하는 역사가, 시인 [Opinion] 현실과 환상사 나를 속인 건 나의 욕망
[Opinion] 더이상 통곡할 제 할 일을 마친 미루나무는 원통함에 눈물을 토해내던 독립... [Opinion] The Notorious B.I.G_ 에디터 본인의 음악 취향에 대한 T.M.I 를 곁들인 The Notoriou B.I... [Opinion] 모든 것들의 영 단편 소설집 『이토록 평범한 미래』 (김연수, 2022)
실시간 오피니언 콘텐츠 [Opinion] 우리에겐 파트너등록법이 필요하다 [문화 전반]2018/06/07 23:54 결혼은 서로 남이었던 개인과 개인이 만나 이루어지는 의식으로 인간은 그것을 법적 제도로 인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여기서 개인과 개인은 여성과 남성을 의미한다. 인간의 역사 속에서 대개는 정상가족의 형태를 벗어나는 사람들이 없었다. 그러나 우리가 모르... [Opinion] 써클 : 90분 카레, 차별 맛 [영화]2018/06/07 21:04 50명의 사람들은, 바꿔 말하자면 50개의 차별과도 같았다. [Opinion] 가끔은 이름의 무게를 내려놓고 [시]2018/06/07 20:27 이름을 불길해하는 사람들. 윤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를 나라고만 소개하고, 너를 너라고만 부르는 사람들. 우리는 대명사 캠프에서 만날 거예요. 갈대를 그것이라고 하고. 바람도 그것이라고 하고. 그것이 그것에 흔들린다고 하면, 주문을 웅얼거리는 기분... [Opinion] 어떤 머핀을 먹을까? '미스터 노바디' [영화]2018/06/07 19:01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Opinion] 친밀한 영웅 : 데드풀 2 [영화]2018/06/07 15:46 친밀한 영웅 : 데드풀 2 [Opinion] 영화 < 캐롤 >, 잃어버린 이름을 찾아서2018/06/07 12:47 오랜만에 만난 지인은 나에게 남자친구와는 잘 되어가냐고 물었다. 설마 아직 남자친구가 없어? 라며 묻는 질문은 권태로웠다. 오랜만에 나한테 궁금한 게 그것 밖에 없어? 라면서 조심스레 요즘 사람을 정리하고 있다고 답했다.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게 확실한 답... [Opinion] 나는 원래 예쁘다, '아이필프리티' [영화]2018/06/07 12:02 '나로 사는게 자랑스러워요' - 르네 베넷 단 하루만 저 얼굴로 살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단 하루만 저 몸매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거울을 보면서 항상 스스로에게 하게 되는 말들이다. 그리고 그런 나의 모습에 엄마와 아빠... [Opinion] 일상 브이로그가 보여주는 또 다른 욕망의 창 [문화 전반]2018/06/07 01:35 일상브이로그와 쇼윈도의 관계 [Opinion] NBA는 어떻게 다시 ‘트렌드’가 되었을까? [스포츠]2018/06/06 21:53 '그깟 공놀이'가 아니다 [Opinion] ≪문라이트≫ 평범한 불행을 살던 소년을 비춘 달빛 조명 [문학]2018/06/06 20:40 불행이 익숙한 평범한 소년을 비추는 달빛 조명은 그를 주인공으로 만들었다. [Opinion] 위로악단 [음악]2018/06/05 13:42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노래 속 예쁜 말 생각해보면 위로라는 것은 그리 대단한 것만은 아니다. 집을 나선 어느 날, 고개를 올려 바라본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한 하늘에 위로를 받는다. 무겁게 나를 짓눌러 자꾸만 작게, 자꾸만 초라하게 나를 만들어버리는 일... [Opinion] 틀린 길로 가도 괜찮아 [도서]2018/06/05 11:17 보노보노. 귀엽고 어벙하게 생긴 수달 캐릭터. 내가 아는 건 딱 그 정도이다. 보노보노 만화를 본 적도 없고 주변에서 보노보노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 적도 없다. 하지만 괜찮다. 몰라도 이 책(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을 읽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조금... [Opinion] 우리는 계속 어디론가 떠나야한다, Chapter1. [제주의 색] [여행]2018/06/04 02:15 * 여행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각자가 추구하는 여행 스타일이나 여행을 통해 얻기를 기대하는 것은 다를 것이다. 누군가는 유명한 곳을 전부 가보는 것을 진정한 휴식과 여행으로 여길 것이고, 또 다른 누군가는 끊임없이 돌아다니기보단 한 자리에 앉아 진득하... [Opinion] 꿈을 향해 전진할 권리, '스탠바이, 웬디' [영화]2018/06/04 00:56 영화 '스탠바이, 웬디' [Opinion] 도심 속 특별한 공간: 여유의 공간 '서울숲', 착한 문화 공간 2018/06/04 00:14 미국에서 잠시 생활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 중 하나가 바로 '도심 속 공원'이었다. 이 공간은 특별한 힘을 지니고 있다. 우리가 평소에 삭막하고 여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도심 안에 존재하는 공간이지만, 이 속에서 사람들은 각자의 '여유'를 즐긴다. 우리나... [Opinion] I'm Nobody! Who Are You? [문학]2018/06/03 22:50 Nobody로 살아간다는 것 [Opinion] 사이다 탄 듯 청량한 여름 노래 [음악]2018/06/03 14:38 다가올 여름을 위한 청량감 가득 노래 추천 처음이전73173273373473573673773873974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