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시선이 오래 당신의 문장은 무엇인가요? [에세이] 바깥에는 봄 어느 대학생의 금토일 [에세이] 김송수를 소 만으로는 네 살, 이 세상에 나온 지는 오 년 차, 내 집에 오고...
[칼럼] 무대와 객석의 19세기 러시아 무도회장으로 초대하다. [에세이] 다시 시작하 해보자, 해보자, 다시 한 번 해보자꾸나. [에세이] 꿈 사랑 믿음 내 마음은 내 거, 라고 하면 용기가 난다
[에세이] 2월이 길다는 윤년 [에세이] 추억은 여기 Goodbye가 어울리지 않는 My friend에게 쓰는 글 [에세이] 지방에도 취 긍정적인 도시 정체성에서 형성되는 로컬리티 취향
[에세이] 멜버른에서 시드니 교환학생과 멜버른 대학생으로 재회한 대학 동기들... [Sillage를 따라서] 무화 무화과향 추천기 [에세이] 무애 無碍 15 그래 내가 그대 가슴에 밭고랑을 갈 것이라
실시간 칼럼/에세이 콘텐츠 [보암보암] 보암보암 해야 하는 이유_영화 보이후드2017/06/30 17:51 썩어 거름이 되어버린 꽃잎들을 끈질기게 다시 생화로 피워내어 읽는 이가 자기 존재의 내밀함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우.사.인] 시즌 3 EP. 20 조소정, 장희원 'A Preview' 리뷰2017/06/29 23:18 지난 주에 소개해드렸던 장희원, 조소정 아티스트의 첫 공연 'A Preview'에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김나연, 선인수 두 명의 에디터가 각각의 시선으로 리뷰합니다. 한 공연 두 시선, 오늘은 장희원, 조소정 'A Preview' 입니다. 한 편의 시 같은 아름다운 가사, 솔직하... [공간X공감] 방학 사용 설명서2017/06/29 20:41 삶의 작은 행복, 방학에 느끼는 감정과 음악. [움직이다-InterArt] 세 번째 움직임, 움직임을 이야기하다.-'댄스시어터2017/06/27 17:09 지난주 오랜만에 LG아트센터에서 하고 있는 <댄스시어터- 콘택트>라는 공연을 관람하고 오게 되었다. 지나가다 우연치 않게 보게 된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여자 주인공의 인상적인 포스터가 아마도 나를 공연장까지 이끌었던 것 같다. (출... [칼럼][공.감.대] 감각06. 연인과의 대화 22017/06/24 23:33 “참지 말아줘. 표현해주고. 많이 얘기해주고. 나도 그럴게.” [보암보암] 내면의 움직임에 대하여2017/06/22 14:55 무의식으로 시작해 무의식으로 끝나는 영화, 이터널 선샤인 [우.사.인] 시즌 3 EP. 19 조소정 아티스트와의 대화2017/06/21 23:42 따뜻한 목소리로 노래하며 짙은 감성을 들려주는 오늘의 아티스트는 조소정입니다. 23일 첫 단독공연을 앞두고 있는 조소정 아티스트. 조소정 아티스트의 음악, 꿈 이야기부터 함께 공연하는 장희원 아티스트와의 관계까지. 오늘은 조소정 아티스트와 함께하겠습니다. [한국문화유산진흥원] 조선의 정치, 문화 중심 북촌2017/06/21 02:24 북촌은 청계천과 종각의 북쪽에 있는 동네인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예로부터 조선시대 왕족이나 고위관직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였습니다. ≪매천야록≫권1 상에 의하면 "서울의 대로인 종각 이북을 북촌이라 부르며 노론이 살고 있고, 종각 남쪽을 ... [공간X공감] 결혼식에서2017/06/19 20:22 사랑하는 사람과의 미래를 약속하는 '결혼식'에서, 느끼는 감정과 음악. [주한문화원] 중국 거주 8개월 후, 나의 중국어 실력은2017/06/17 21:55 중국만 갔다 오면 현지인 수준이 될 줄 알았던 나의 큰 착각 [우.사.인] 시즌 3 EP. 17 홍혜림 아티스트의 2집 '화가새'를 만나다2017/06/16 22:48 오솔길을 걷는 듯한 홍혜림 아티스트의 음악. 2집 화가새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 가득한 마음으로 듣기 시작했고 끝날 때에는 따뜻한 느낌으로 가득찼습니다. 나긋나긋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홍혜림의 음악. 인터뷰와 함께 만나보세요! [경기 브루어리 여행 3] 더 핸드앤몰트 The HandandMalt2017/06/15 09:32 늘상 후회로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휴대폰 알람 마저 듣지 못하는 하루의 시작. 햇살을 좋은데 내 속은 좋지 않습니다. 퇴근 후 다짐과 출근 후 후회는 놀이동산 청룡열차처럼 나를 휘몰아치고 지나갑니다. 한동안 김치찌개만 찾으러 다닌 적이 있습니다. 어떤 음식... [공연 리뷰] 한국과 서양의 두 신파가극을 감상하며 떠오른 단상들2017/06/12 23:56 동서양의 시공간을 초월해서 흡사 한 편의 빈티지 영화를 보는 듯한 고전적 우미함을 이 두 편의 오페라는 관객 앞에 풀어냈던 것이다. [우.사.인] 시즌 3 EP.16 '라이브 클럽 데이'와 '씬디 티켓 라운지2017/06/12 21:05 저희 우사인에서는 6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콘텐츠로 이 홍대의 라이브 클럽들과 공연장을 더욱 쉽고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라이브 클럽 데이와 씬디 티켓 라운지입니다! [보암보암] 여름의 몽환_흩어져2017/06/09 22:44 그 몽환적임, 그 멜랑꼴리를 견디지 못해서, 아니 헤어 나오질 못해서 그렇다. 오늘도 이렇게 싱숭생숭하다. [공간X공감] 잠이 오지 않는 밤2017/06/09 21:28 잠이 오지 않는 밤, 느끼는 감정과 음악. [칼럼][공.감.대] 감각05. 그 자리엔 항상 능소화가 있었다2017/06/09 18:04 뜨겁게 일렁이는 여름 거리를 휘적휘적 걷다 보면, 문득 길 한 구석이 환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그 자리엔 항상 능소화가 있었다. 멈춰가라고 말하는 것만 같은 꽃. 그 자리에서 툭툭 나부끼는. 처음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