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과거를 그리 그 시절 질리도록 듣던 곡들 [에세이] 과거를 그리 어릴 적 갖고 있던 '열정' [에세이] 우울과 피곤, 어느 세계에도 정착할 수 없는 존재의 부유. 존재의 필연.
[에세이] 억지로 하는 어렵지만 재밌기도 한 공부 [에세이] 용기의 펌프 이 실천이 쌓이면 결국 내가 쏘아 올린 용기의 펌프는 날로 ... [에세이] 무애 無碍 16 아, 내 가슴에 사랑과 경멸이 넘친다.
[에세이] 텃밭 가꾸는 새롭게 자라나고, 피어 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텃밭의 일 [Essay] 심리 상담에서 무기력이 찾아올 때 실천할 프로세스 [에세이] 다들 답답할 다들 답답할 땐 어떻게 하세요? 내공 100 드릴게요!
실시간 에세이 콘텐츠 월간유민(有忞) 3月) 사진으로 대신하는 시리즈를 소개합니다.2017/03/01 14:46 #INTRO 아트인사이트를 8기부터 함께해오며 어느새 2017년 10기에 닿았다. 항상 오피니언 글란에 기고를 했던 에디터였고, [오피니언]을 보면 늘 떠오르는 기사밑의 이름이 되고 싶은 욕심도 많았다. 어깨를 내리고, 힘을 빼고, 군더더기없이 정확하고 깔끔한 글을 쓰... [우.사.인] 시즌 3 EP. 01 3월 공연 정리 & 추천2017/03/01 01:35 가격도 저렴한, 좋은 인디 공연들을 보고 싶은데.. 정보는 어디서 찾지? 하시는 분들을 위해 < 우.사.인 >이 준비했습니다! 3월의 공연들을 정리하고 추천해 드립니다. 우.사.인 시즌 3의 첫 시작을 함께하세요! [보암보암] 물고기로 살 것인가, 가시로 살 것인가2017/02/28 23:20 수많은 생채기를 안고 바닷속을 느긋하게 헤매는 물고기들의 피를 넌지시 닦아주는 시, 남건우의 <가시> [작고 위대한 기록] 기록에 대한 기록을 시작하며2017/02/22 19:42 작고 위대한 기록 Intro 나는 수다쟁이다. 평상시에 즐거운 일, 황당한 일이 생기면 잘 기억해두었다가 모임이 생기면 나가서 꼭 말하는 편이다. 내가 말하는 이야기들은 다 작고 소소하고 사소한 그렇기에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그렇게 이야기를 ... [보암보암] '인간애'라는 모범답안을 던지다2017/02/20 18:36 차별과 혐오로 발생하는 복잡다단한 문제들은 색안경을 벗어던지고 상대를 인간으로서만 바라보면, 인간애를 가지고 바라보면 단순명료해진다는 것. 영화 < 타인의 삶 >과 < 82년생 김지영 >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보암보암] 긍정의 문앞에 당신을 데려다 줄 Happy Things2017/02/08 10:52 좋은 것이 좋은 것임을 충분히 느꼈던 순간들이 하나하나 다리를 놓아 당신을 긍정의 문 앞에 데려다 놓았다는 사실을 말이다. [작은 생각] 그리운 파란만장2017/01/30 23:07 ‘파란만장’, 이는 파도가 물결치는 것이 만장의 길이나 된다는 것으로 그만큼 시련이 많고 힘든 것을 말한다. 누구나 삶의 어떤 순간은 파란만장하다. 사랑을 잃어서일수도 있고, 꿈을 찾는 과정일수도 있고,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마주하게 되었을 수도 있다. 각... [보암보암] 보석처럼 빛나는 순간이 있었으니, 시간을 들여 그리워해도 좋2017/01/30 22:47 '당신이 그리워하는 그것은 늘 아름다우니, 그건 당신이 살아온 시간들 속에 보석처럼 빛나는 순간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인생은 살만하게 아니냐. 그러니 충분히 시간을 들여 그리워해도 좋다.’ [보암보암] 돌로 버려지면 어쩌나, 꽃으로 피었으면2017/01/18 00:03 돌 하나, 꽃 한 송이 [보암보암] 이상에 빠져든 내가 좋다면_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2017/01/09 22:25 오히려 땅만 보고 내 뿌리가 조금이라도 상처입진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거보다 가끔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아이처럼 해맑아질 수 있다면, 그 해맑아진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면 이상이란 건 생각보다 괜찮은 존재일지도 모른다. [우.사.인.] 제 1회 우사인 뮤직 어워드(WMA)2016/12/30 18:27 2016년을 빛낸 인디 아티스트들을 선정하여 감사를 전합니다! 올해의 루키, 역주행송, 노래, 앨범, 아티스트! 그리고 2017년에도 빛날 5장의 앨범을 꼽아보았습니다. Adieu, 2016! [보암보암] 나는 부끄러움이 고맙고, 또 시리도록 아름답다2016/12/27 12:05 2016년의 끝이 눈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마냥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이길 바랐건만 여전히 여의도는 시끄럽고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광화문은 붐볐다. [우.사.인.] 2016 크리스마스 특집 플레이리스트2016/12/24 02:27 익숙한 캐롤은 싫다면? 믿고 듣는 우.사.인.의 인디 뮤지션 캐롤 추천! 음악으로 더욱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라면서 6곡을 소중히 추천해 드립니다. [보암보암] 바라만 봐도 좋은, 죽어서도 바라보고 싶은2016/12/21 00:34 바라만봐도 좋은, 죽어서도 바라보고 싶은 얼굴은 진정한 사랑의 모습일지도 [보암보암] 살리에리지만 살리에리를 사랑할 것. 그리고 모차르트를 사랑할2016/12/11 00:07 나에게로 돌아와 나를 잠식시키고 있는 열등감을 향한다. ‘살리에리가 될 것인가?’ [우.사.인.] 멜로망스 3rd EP 'SUNSHINE' 집중 탐구2016/12/09 23:20 센티멘탈 감성 2인조 듀오 멜로망스! 기존의 색과는 조금 다르게, 밝고 찬란한 음악들이 가득한 3번째 EP 'SUNSHINE'으로 돌아온 그들의 음악을 한 곡, 한 곡 만나봅니다. [보암보암] 저녁만큼은 생의 끝까지 그 아이의 것이기를2016/11/29 10:09 조금의 여유가 주어지길 바란다. 최소한 하루 중 반의 반나절만큼이라도 가족 혹은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당연해지길 바란다. 세상천지에 어둠이 켜켜이 쌓여갈 때 내 집 하나만이라도 온기로 채울 수 있기를 바란다. 그렇게 많은 이들의 삶이 소박한 즐거... 처음이전919293949596979899100다음 마지막